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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리뷰/방송연예

김주혁 3주기를 기억하며

by Georzi 2020.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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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인들의 안타까운 비보가 계속해서 전해들던 시기가 있었다. 아마 1년에 한 번 정도는 그런 소식이 포털사이트 메인을 장식했던것 같다. 서로 일면식도 없는 사이지만, 우리는 항상 매체를 통해 그들의 밝고 화려한 모습만을 보아왔기에 그 충격이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다.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김주혁의 사망소식이 가장 충격적이었다. 

  엄청난 팬도 아니었으며, 그가 나오는 영화를 매번 챙겨보던 것도 아니었다. 그런데 갑작스런 사망소식이 그 어느 연예인의 죽음보다 더 안타깝게 다가왔다. 스스로 생을 마감한것이 아닌 사고에 의한 죽음이었다고 생각할 수 도 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마치 주변의 지인이 운명을 달리한 것 처럼 말이다. 

  그의 장례식에 온 수많은 연예계 인물들의 표정들을 보고나서, 깨달은 것이 있었다. 참 올바른 삶을 살아온 사람이구나 , 생전에 많은 것을 베푼 사람이었구나 하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그 사람좋은 얼굴이 알게모르게 스며들었었나 보다. 그리고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사람들이 항상 추억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슬픔과 안타까움과 내 부러움을 샀던 참 모순적인 감정을 이끌어낸 사람이었다. 주혁이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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