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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리뷰/국내

마윈 - 알리바바와 12억의 중국인들

by Georzi 2016.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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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 나이트'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더 익숙한 '천일야화'에는 우리 알고 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열려라 참깨라는 주문으로 유명한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들도 천일야화의 유명한 이야기 중 하나이다. 자, 인터넷에서 알리바바를 검색해보자. 당신은 중국의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의 정보를 가장 먼저 보게 될 것이다. 세계의 고전 알리바바를 제칠만큼 세계 굴지로 성장한 기업 알리바바는 기업자체의 대단함도 대단함이지만,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의 인생 스토리로 더욱 유명하다. 작고 보잘 것 없는 외모를 가진 (마윈 스스로 그렇게 이야기했다) 마윈이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을 위협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었을까?

 

 

 

 

 

 

 

뜨거운 열정보다 중요한 건 지속적인 열정이다


 

 

 

 

 

뜨거운 열정보다 중요한 건 지속적인 열정이다. 마윈이 한 말이다. 마윈은 이에 한발 더 앞선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을 누구보다 지속적으로 가슴속에 품고 있었던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영어를 배우고 싶어 매일 멀리 떨어진 호텔로 자전거를 타고가 외국인들과 대화를 나눈 이야기는 유명하다. 영어교사를 하고 중국의 관광객들을 상대로 통역을 해주는 일을 하면서도 그는 가슴 속에 큰 꿈을 가지고 있었다. 마윈이 알리바바를 만들기 전, 두 번의 창업에 실패했지만 마윈은 좌절하지 않았다. 스스로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알았고 그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에 알리바바의 창업주 마윈이 될 수 있었다고 나는 생각한다. 알리바바를 창립한 후 마윈은 그 유명한 이베이를 중국에서 철수 시키는 그야말로 '기적'을 만들어냈다.

 

 

 

 

 

 

 

손정의의 선택을 받은자, 알리바바 마윈


 

 

 

마윈이 알리바바를 창립하고 난 후 ,일본 소프트뱅크의 회장 손정의를 만난다. 마윈은 알리바바의 사업계획을 설명한지 단 6분만에 2000천만 달러를 투자받는다. 마윈도 마윈이지만 손정의의 사람보는 눈에 감탄하게 되는 사례이기도 하다. 아시아 재계의 거물의 뒷받침으로 마윈의 알리바바는 고속성장을 거듭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중국내 알리바바 최대 경쟁사였던 이베이를 철수 시켰고, 야후 차이나를 인수하면서 야후에 10억달러의 투자를 받는다. 비교적 최근인 2014년 에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되면서 비로소 마윈은 중국인들의 자랑이 되었고, 도적들을 물리친 알리바바가 될 수 있었다.

 

 

 

인터넷에서 마윈을 검색해보면 마윈의 명언들이 수도 없이 쏟아진다. 개인적으로 한 인물의 에세이나 명언을 깊게 새겨듣지 않는편이다. 그 사람이 처한 상황과 나의 상황은 확연이 다르기 때문이라는 자위 아닌 자위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중국의 알리바바 마윈의 명언이라면 그 이야기는 달라진다. 내가 가지지 못한 많은 것들에 대한 시기와 질투는 존경심으로 이내 묻혀버린다. 마윈의 명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로 포스팅을 마쳐야겠다.

 

 

세상에서 가장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은 가난한 사람들이다. 자유를 주면 함정이라 얘기하고, 작은 비지니스라고 하면 돈을 별로 못번다고 얘기하고, 큰 비지니스라고 얘기하면 돈이 없다고 하고, 새로운걸 시도하자 하면 경험이 없다고 한다. 전통적인 비지니스라고 하면 어렵다고 하고, 새로운 비지니스라고 하면 다단계라하고, 상점을 같이 운영 하자고 하면 자유가 없다고 하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자고 하면 전문가가 없다고 얘기한다.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구글에 물어보기를 좋아하고, 희망이 없는 친구들에게 의견 듣는 걸 좋아하고 자신들은 대학교 교수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하지만 장님보다 더 적은 일을 한다. 그들에게 물어보라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들은 대답할 수 없다. 내 결론은 이렇다. 당신의 심장이 빨리 뛰는 대신 행동을 더 빨리하고 그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대신 무언가를 그냥 하라. 가난한 사람들은 공통적인 한 행동 때문에 실패한다. 그들의 인생은 기다리다가 끝이 난다. 그렇다면 현재 자신에게 물어봐라 당신은 가난한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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