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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리뷰/국제

이세돌, 알파고와의 특별한 대결

by Georzi 2016.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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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인공지는 알파고

 

 

어렸을 때 인공지능이 인간을 능가하여 세상을 지배하는 이름모를 영화를 본 기억이 있다. 이미 계단을 올라가는 로봇, 음성을 통해 명령을 전달받는 휴대폰 등 불과 10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기능들이 인간들을 편리하게 하고 있다. 이제 기계가 인간의 성역을 뛰어 넘으려 하고 있다. 인공지능이라는 말이 무색해질 정도로.

 

 

 

 

 

 

알파고, 이세돌을 만나다


 

이세돌과 알파고의 만남

 

구글에서는 인간의 정보처리 방식을 모방해 컴퓨터가 스스로 판단하고 학습하게 하는 '딥러닝'기술로 알파고를 개발했다. 이러한 구글의 실험은 인간과의 바둑대결로 증명되었다. 체스의 경우 바둑에 비해 경우의 수가 적기 때문에 이전에 개발된 인공지는 컴퓨터가 인간을 이기는 경우가 대다수 였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경우의 수가 무궁무진한 바둑으로는 아직 인간을 뛰어넘을 수 가 없다는 것이 전반적인 평가였다.

하지만 그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알파고는 유럽 바둑 챔피언 판후이 2단을 5대0으로 완승하며 세간의 이슈가 되었다. 하지만 판후이 2단은 동아시아 바둑기사들에 비하면 실력이 떨어지는 편이라 구글에서는 세계적으로 검증된 바둑기사를 원했다. 그렇게 해서 초대받은 기사가 한국의 이세돌 9단이다.

 

 

 

 

 

자신이 없어요. 질 자신이.


이세돌

 

이세돌은 조훈현, 이창호를 잇는 한국바둑의 대들보 같은 존재다. 특유의 공격적인 바둑으로 세계를 재패한 그이지만 최근에는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세돌의 자신감은 여전하다. 패배로 인해 배우겠다는 마인드도 가지고 있어서 세계최고 기사라는 타이틀은 당분간은 이세돌의 것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런 이세돌이 알파고에게 승리를 장담했다. 구글측에서는 알파고의 승률을 50%로 보고 있다고 하자 이세돌은 한판 질까 말까한 경기다라고 구글의 예측을 머쓱하게 했다. 과연 이세돌은 인공지능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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